Time waits for no one....
본다 본다 말만하면서 매번 까먹던 '시간을 달리는 소녀'를 보았습니다.
일본 애니메이션들은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대단한것 같네요
살짝 아쉬운 부분들이 없지는 않지만.....
(엔딩 이후의 주인공들의 모습이라던가..모든일이 일어난 이유에 대한 설명 부족 등)
오랬만에 참 괜찮은 애니를 본거 같군요
비유를 하자면 나비효과의 밝은 애니메이션버전이랄까...;;
아직 안보셨다면 추천해드리고픈 애니입니다.
마지막으로.... 치아키군의 진부하고 느끼하지만 나름 멋졌던 대사가 여운을 남기는군요...
'미래에서 기다리고 있을깨...'
K : '놀랍다....'
S : '뭐가'
K : '전연령 관람가를 위한 감독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!'
S : '.............??'
K : '속옷노출을 막기위한 저 오묘한 카매라앵글! 적절한 위치에 떨어지는 주변 사물!'
S : '.............-_-;'
K : '중후반부의 샤워씬은 좀 멋졌.....커헉!'
S : '성불하거라..'